[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지사 천안삼거리휴게소는 이용고객들의 외부 이용 환경 편의를 위해 매장 전면 계단에 걸쳐 데크와 더불어 미술작품 및 쉼터 공간을 배치했다.
5일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따르면 대형 휴게소의 특성상 많은 이용고객들이 휴게소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편의시설 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외부 편의시설 환경 추가 조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 전면계단에 걸쳐 설치된 데크 및 미술작품 및 쉼터 공간은 천안삼거리휴게소 이용고객들의 이용 환경에 대한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4일 개관하는 독립미술관에는 기념 작품들이 설치되어 예술 문화 환경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천안삼거리휴게소 소장은 “편의시설 확충 및 예술작품 설치는 이용고객의 불편을 세심히 살펴 편안하고 즐거운 볼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향후 이용고객들에게 추억이 남는 행복한 쉼터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