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자신의 퇴진을 요구하는 당내 바른정당계 인사들을 향해 "자유한국당에 가려거든 혼자 가라"며 "행여라도 바른미래당을 한국당에 갖다 바치려는 분들이 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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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5 15:08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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