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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1일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공연

공연 예약 7일 오전 9시부터 YES24서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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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06 12:4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여민락콘서트 포스터(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여민락콘서트 포스터. (사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21일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주제로 김성녀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두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 기반의 모노드라마와 창극, 마당놀이가 더해진 구성으로 김성녀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모노드라마 ‘벽속의 요정’ 중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과 창극 ‘춘향전’ 중 어사가 되어 돌아온 이도령, 마당놀이 ‘이춘풍전’ 중 춘풍을 유혹하는 대목 등을 60분 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김준수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한다. 창극 춘향전에서는 금의환향한 이도령역을, 마당놀이 이춘풍전에서는 허랑방탕한 이춘풍 역을 맡아 뛰어난 소리와 재치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또 대금, 피리, 가야금, 아쟁, 타악 등으로 구성된 라이브 연주는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여민락콘서트는 문화메세나 기업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8월 공연은 한신공영㈜와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한다.

공연 예약은 7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사이트(YES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무료(예약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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