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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 참여

최고의 사운드 상영관 운영… 보고 듣는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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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06 13:22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하는 오르페오 서울 한남동 상영관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하는 오르페오 서울 한남동 상영관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오는 8일 개최하는 제15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에 사운드 시어터 오르페오(ORFEO)가 참여하는 등 최고의 상영 환경을 갖추고 관객을 맞는다.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오르페오는 사운드 플랫폼 ODE가 운영하며 서울시 한남동에 있는 멤버십 사운드 시어터다.

오르페오는 음악영화, 클래식 콘텐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상영하며 많은 영화와 음악 애호가들에게 반드시 경험해 보아야 할 장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덴마크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Steinway Lyngdorf·스타인웨이 링 돌프)과 벨기에 하이엔드 프로젝터(Barco·바코)를 통해 최고의 상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오르페오는 '오르페오 팝업 데스크'로 이번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에 참여한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제천시 제공)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제천시 제공)

동명로 77 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 입구에 자리 잡은 '오르페오 팝업 데스크'는 오르페오와 상영작 소개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예정이다

또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혜택과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DALI(달리)'의 5.1ch 홈씨어터 시스템 운영을 통해 많은 영화 애호가들에게 오디오 시스템이 가져오는 영화의 진정한 감동을 전하게 된다.

한편 오르페오는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에서 수상 및 소개된 '헤이마:시규어 로스', '치코와 리타', '스윙걸즈' 등 다양한 작품을 최고의 사운드&비주얼 시스템과 함께 오르페오 상영관에서 상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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