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고용노동지청과 ㈜맥키스컴퍼니는 6일 일·생활균형캠페인 파트너기업 업무협약 및 이제우린 제품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기업 협약에 따라 대전·충청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노동시간단축으로 WORK&LIFE BALANCE’라는 홍보라벨을 부착한 주력 제품 ‘이제우린’을 천안·아산지역 중심으로 25만병 출시하게 된다.
권호안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은 “지역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일과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생활균형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는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기업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 균형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천안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로 문의(041-620-9503)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