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금산에 위치한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에서 연합캠프를 진행했다.
‘우리가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 굴렁쇠아카데미와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온아카데미 청소년 80여 명이 참여했다.
수영장 물놀이, 야간하이킹, 짚라인, 레프팅, 장기자랑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방법 등을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