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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 차질 없이 추진

학술세미나 개최·다큐멘터리 방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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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09 15:3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단재 신채호의 독립운동과 오늘날의 의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사진=대전시 제공)
단재 신채호의 독립운동과 오늘날의 의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단재 신채호 선생과 관련된 기념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9일 시에 따르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대전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선생 학술세미나와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한다.

단재 신채호선생 다큐멘터리는 2부작으로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7시 4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학술세미나와 다큐멘터리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기념교육관 건립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재 신채호의 독립운동과 오늘날의 의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제74주년 광복절 및 최근 악화된 한·일관계속에서 단재 신채호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이 지속적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단재 관련 기념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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