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종태 서구청장, 소녀상 앞에서 일본 규탄 릴레이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3번째 주자... “일본 경제제재 규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09 16:43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9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릴레이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일본 무역 조치를 규탄했다.(사진=서구 제공)
장종태 서구청장이 9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릴레이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일본 무역 조치를 규탄했다.(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9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 섰다.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지자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릴레이 SNS 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세 번째 주자로 나섰기 때문이다.

장 구청장은 소녀상 앞에서 ‘NO 아베!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라는 메시지의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고 일본의 무역 조치를 규탄했다.

그는 “일본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일본의 부끄러운 제국주의와 끝나지 않은 역사왜곡에 분노한다”며 “8·15 광복절을 앞둔 오늘 보라매공원 소녀상 앞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함께하는 대전서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종태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김창관 서구의회의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