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개그맨이자 차이나린찐 대표 김학래 씨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열린 간담회는 이상천 제천시장, 감학래 대표, 김상원 비알 푸드 대표, 관련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기업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김학래 씨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지원 역할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어 무료로 운행하는 무지개 버스를 탑승해 전통시장과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제천의 관광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영화제 기간인 13일까지 도심 내 행사장 접근 편의성 및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논스톱 무료 무지개 버스 4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4개 코스(청전동 방향 장락초 앞 승차, 강제동 방향 강제동 휴먼시아 3단지 정문 앞 승차, 하소동 방향 용두초 앞 승차, 신백동 방향 제일고 앞)에서 (구) 동명초를 왕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43-641-66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