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주민세 균등분 납부 독려
제천시, 주민세 균등분 납부 독려
  • 조경현 기자 jgh1554@dailycc.net
  • 승인 2019.08.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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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2019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시는 2019년 정기분 주민세 6만 2287건 10억 5884만 7000원을 부과했다.

균등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제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 균등분 1만 1000원이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면세사업자의 경우 총수입금액 4800만 원 이상)에게 부과되는 개인사업장 균등분 5만 5000원,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55만 원 까지 차등세율이 적용되는 법인 균등분으로 구분된다.

납부기한은 내달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납세자 본인 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해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보건복지센터 민원봉사실에 방문해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균등분 주민세는 지방세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으로 주민의 회비적인 성격"이라며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부터 미성년자, 학생, 취업준비생 등과 같이 생계능력이 없거나 세금을 납부할 능력이 없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인 경우 주민세 개인 균등분을 면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