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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충북본부,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미납 통행료 납부 가능해져

미납통행료 무인 수납기 접목한 셀프주유기 시범 운영 후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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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2 17:59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문경휴게소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주유를 하면서 미납통행료 조회를 하고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문경휴게소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주유를 하면서 미납통행료 조회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2일부터 문경(양평)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면서 동시에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셀프주유기를 통한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는 고객들이 미납통행료를 보다 편리하게 납부하도록 셀프주유기와 미납통행료 무인 수납기를 접목시켜 새롭게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주유 및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서비스는 주유 중 미납통행료 조회와 납부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납통행료 납부로 인해 지체되는 시간은 발생되지 않는다.

또한 주유 시 삽입된 신용카드로 주유결제와 미납통행료 결제가 각각 이루어져 편리하게 미납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문경주유소에 시범 운영 후 충북본부 지역 내 셀프주유소에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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