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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내·외부 GIS시스템에 최신 항공사진 탑재

최신 공간정보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구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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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3 14:04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생활지리정보시스템 배방월천지구 2018년과 2019년 영상 비교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생활지리정보시스템 배방월천지구 2018년과 2019년 영상 비교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올해 아산시 전 지역을 촬영한 최신 항공정사영상을 ‘GIS도시행정포털시스템’과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탑재했다.

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에 따라 내부 GIS도시행정포털시스템에는 25cm급, 외부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는 50cm급 항공사진을 각각 탑재해 빠르게 성장하는 아산시의 도시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GIS 공간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내부 공무원들은 물론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간정보를 제공해 왔다.

그 중 활용도가 가장 높은 항공사진의 경우, 2007년 이후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해 시계열별 아산시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에도 2019년 항공영상을 탑재해 시청,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온양온천역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서도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공공행정 서비스의 기본은 토지정보를 포함한 공간정보가 될 것이며 우리시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일수록 최신의 공간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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