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 오신환 "한상혁, 가짜뉴스 규제 초점 맞추면 방통위 중립성 훼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13 14:2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공정방송을 위해 힘써온 방송법 전문가라 하지만 과연 한 후보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인터넷, 통신, 게임, 광고, 미디어융합 등 방송통신 산업 전반에걸친 식견을 구비한지는 의문"이라고 밝히며 "방송통신위원장은 심의나 규제위원장이 아니다. 청와대가 가짜뉴스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지명한 것이면 의도 자체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한 일"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합을 맞출 전문성이 있어야지 칼잡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