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백석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

제74주년 광복절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관내 청소년 함께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13 14:0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백석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종관)는 13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위원 10여명과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순 체육관 앞에서 출발해 시청로를 경유하며 천안시청까지 이어졌다.

거리 가두 캠페인 행진은 전 시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백석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노종관 위원장은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청소년과 함께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방법이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우 백석동장은 “태극기 달기는 나라사랑의 첫걸음이자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전 주민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