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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 분열 없는 성공적인 신청사 건립 위해 손 맞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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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3 15:3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신 청사부지 선정에 따른 과열유치 행위 자제와 지역 분열 최소화를 위해 12일 본청 대강당에서 신청사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홍성군, 군 의회, 청사입지선정위원회, 청사이전 후보지 신청단체 등이 청사부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과열 유치행위 자제 및 예방, 청사입지선정위원회에서 마련하는 과열유치행위 대응방안, 후보지 평가기준, 부동산 투기방지대책 등 의결사항에 대해 적극 수용키로 다짐했다.

또한 청사입지 선정 향후 추진일정으로 공모된 후보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소 중에서 예비후보지 5개소를 선정한 후 입지여건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후보지에 대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10월 신청사 후보지를 최종 결정해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군민과 함께 새로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신청사 건립 사업인 만큼 부지 결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분위기 속에서 결정할 것이며 최종 선정 이후에도 차질 없이 청사이전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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