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안전대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정현 구청장은 “참여자 스스로 각별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선발했으며, 일자리사업 종료 시까지 안전용품 지급, 수시 안전교육 실시 등 참여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