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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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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3 13:13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광복을 경축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전 군민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을 전개한다.

서천군은 장항읍과 서천읍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서천군 홈페이지와 공공시설의 문자 전광판, 관내 아파트 안내방송 등을 통해 전 군민이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광복절 당일 관공서와 공공기관의 경우 평소와 같이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고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의 경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한다. 다만 심한 비.바람으로 태극기의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에는 날씨가 갠 후에 달거나 태극기를 내렸다가 다시 달도록 한다.

태극기는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또는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살 수 있으며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빛을 되찾은 그 날의 외침을 기억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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