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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12 20:1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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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은 1985년도부터 문화동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행정편익 증진을 위해 문화1, 2동으로 행정동이 나누어져 왔는데 “문화 한마음 큰잔치”를 기회로 문화동의 뿌리를 다시금 새기고 그 옛날 이웃간 친밀했던 향수를 찾아 주는 계기를 마련케 된 것이다.
문화1, 2동의 자치센터 프로그램중 풍물,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노래교실, 단전호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오프닝 행사로 김강자 무용단의 부채춤과 문화유치원의 어린이 사물놀이가 보는 이의 흥을 돋구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1동 홍순국, 2동 장명석)은 “주민의 화합을 멀리서 찾지 말고 주민과 함께 웃고 즐기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는 것이 바람직한 자치센터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행동이 하나로 뭉쳐 화합잔치를 개최함에 따라 행사 주관자나 문화1,2동 주민들 모두 한껏 부풀어 있으며, 앞으로도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종종 만들어 주민 스스로 성숙된 자치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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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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