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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회덕역서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국민이 모두 합심해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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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3 18:42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이 13일 회덕역 앞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갖고 있다.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이 13일 회덕역 앞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갖고 있다.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은 13일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5번째 주자로 나섰다.

전날인 12일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서 의장은 이날 회덕역을 배경으로 '1919, 이기지 못했지만 2019, 반드시 이긴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 아베 정부 규탄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 의장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광복을 얻은 지 7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일본 정부는 경제보복이라는 총성 없는 전쟁으로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 일본의 진짜 자화상"이라며 "이 난국을 피할 수 없다면 국민이 모두 합심해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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