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메이커 스페이스는 이용자 중심의 창작 플랫폼으로, 3D 체험, 교육·창작, 동영상 제작, 레이저 작업, 학습 공간 등으로 이뤄졌다.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비닐 커터, 3D스캐너, 3D펜, 노트북 등 전자기기, 납땜 기구와 전동드릴 등 각종 공구를 갖췄다.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관련 기본 교육과 기획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단, 안정사고 등 예방을 위해 장비 교육(2시간)을 이수한 이용자에 한해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