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창수(천안병) 내정

14일 인선, 당직자 김명연 등 5명 15일 의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15 11:2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사진=장선화 기자)
(사진=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자유한국당 대변인에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내정됐다.

14일 발표된 당직자 인사에 ▲이창수(천안 병)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재선의 김명연(경기) 국회의원 ▲초선의 김성원(경기) 국회의원 ▲초선의 전희경 (비례) 국회의원 ▲재선의 김도읍(부산) 국회의원 등 5명이다.

한국당의 ‘입’을 맡게 된 이창수 위원장은 오랫동안 지역구 관리는 물론 충남도당의 화합을 위한 ‘리더쉽’ 등을 발휘해 중앙당에서도 핵심 주요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원외(院外) 인사인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중앙당 대변인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충청지역민들의 관심은 그만큼 뜨겁다.

이창수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의 진정성을 국민 속으로 전달하는 필요성에 대변인단을 보강한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자리를 맡아 ‘선당후사(先黨後私)’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産으로 지역 언론인 출신의 이 위원장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보좌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실무위원등을 지내며 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천안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한국당은 1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변인 임명 건 등을 의결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