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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수옥정물놀이장 ‘인산인해’

주변 수옥폭포, 조령 삼관문, 한지체험박물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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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4 12:23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충북 괴산군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내 자리한 수옥정물놀이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7월 문을 연 수옥정물놀이장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가운 계곡수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다.

물놀이 장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매점, 피크닉테이블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해마다 수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요원, 간호조무사 등 관리요원을 물놀이장 주변에 상시 배치해 운영하고 있어 전국 최고로 안전하고 깨끗한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고 있다.

수옥정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는 25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운영된다.

한편, 수옥정물놀이장 주변에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수옥폭포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또 과거보러 가던 길로 유명한 조령 삼관문, 괴산전통한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한지체험박물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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