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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인쇄박물관,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직지’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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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5 16:2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 고인쇄박물관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행사장에 15일부터 18일까지 ‘직지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는“여행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약400여 개의 국·내외 관광산업 관련 업체 및 지자체가 참가한다.

관광,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의 홍보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 전반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청주시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인‘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9㎡ 크기의 전시부스 2개동을 마련한다.

직지 영인본(하권), 직지금속활자인판,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담은 디오라마, 홍보패널 등을 전시해 직지의 가치와 중요성,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을 통해‘직지’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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