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의 회원은 각 가정을 방문하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과 관리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태극기를 3000원에 현장 판매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태극기 판매와 태극기 달기 홍보를 마친 후, 수침로 일원에서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김낙례 동장은 “국권 회복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광복절에 우리 마을 모든 곳에 태극기가 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캠페인을 함께한 주민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