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직접 쿠키를 만들고 오후에는 경찰관, 경비 아저씨, 택배 기사님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수제쿠키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상민 ‘유청수’ 동아리 연합회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나눔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만큼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연합회인 ‘유청수’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소속 16개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