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잎담배 수확 봉사 진행… ‘농가와 상생 이어 나간다’
KT&G, 잎담배 수확 봉사 진행… ‘농가와 상생 이어 나간다’
  • 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 승인 2019.08.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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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지난 1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찾아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T%G 제공)
KT&G가 지난 1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찾아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T%G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찾아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2명의 KT&G 원료본부 및 김천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김제시 봉남면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5000㎡(1500평)의 농지에서 약 3000kg의 잎담배를 수확했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 KT&G는 잎담배 농가 복리후생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9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지원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억 원의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원한 결과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20억5400만 원에 달하며 5800여 명의 경작인들이 수혜를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웅기 김천공장장은 “KT&G는 매년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있으며,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현금으로 사전 지급하는 등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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