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7일 지역 내 청소년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무장지대, 그곳이 알고 싶다’를 진행했다. 청소년 탐방활동지원사업으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평소 청소년들이 경험하기 어려웠던 비무장지대 탐방활동을 통해 남북분단의 아픔을 이해하고 국가에 대한 소중한 인식과 올바른 평화관 정립, 멸종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