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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8 16:17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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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홍 대표는 "한밭대는 나의 모교이면서 선친의 모교이기도 해 깊은 인연이 있다"며 "모교의 창업학과 석사과정을 국비지원을 받아 공부했고 받은 혜택을 환원하는 의미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병욱 총장은 "기부해 주시는 장학금을 잘 활용해 후배들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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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ble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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