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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진흥원,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장기형 산림치유로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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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8 09:22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숲 치유 장기체류 프로그램. (사진=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숲 치유 장기체류 프로그램. (사진=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산림치유로 해소하는 수요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이 숲에서 1주일 이상 머무르며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장기체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체의 면역력과 근력을 강화하며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스림 숲나들이(해먹 명상)', '가든 테라피(맨발 걷기)', '숲을 담은 차(다도)', '숲을 헤엄치다(물 치료)', '다스림 명상(명상)' 등이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활동은 숲에서 운동과 심신의 정화를 할 수 있어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기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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