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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재·부품·장비 기술 국산화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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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18 15:52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8월 말까지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기술 국산화 관련조사'를 실시한다.

지난달 대통령 주재 경제계 초청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강화와 관련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제안한 R&D 투자와 공정거래에 기반한 상생형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기술개발 협업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1,000개 이상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개발 완료된 기술 및 제품을 파악할 계획이며, 기존의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한 대기업의 개발사업을 보완․확대하기 위하여 소재․부품, 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요-공급기업간 매칭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의 완성도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대기업을 비롯한 각 부문 전문연구기관 등과 포괄적인 협력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판로확대 및 기술국산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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