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효문화진흥원 여름방학 효문화 일일캠프 인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18 16:1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효문화 일일캠프 모습.(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효문화 일일캠프 모습.(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8월 첫째주부터 셋째주 토요일(8월 3일, 10일, 17일) 3회에 걸쳐 여름방학 맞이 초등학생을 위한 효문화 일일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일일캠프는 초등학생 6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효문화 일일캠프는 유생체험패키지(예절‧다례교육, 한자로 보는 孝), 밥상머리교육, 전통놀이체험, 효문화 전시체험, 인성교육(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역사로 배우는 孝), 공예체험(한지인형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자로 보는 孝, 역사로 배우는 孝 등 인문학과 효 콘텐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으며,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유생복을 입고 유생이 되어 차를 우리고 죽간에 글을 쓰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일일캠프에 참여한 우승균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 이곳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고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이번 효문화 일일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학생의 효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효인성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방학 특별프로그램 및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효문화 진흥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