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기간 중 남녀 만남의 장 열려

‘썸남썸녀 내 짝을 찾아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18 18:37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중구 썸남썸녀 내짝을 찾아라 홍보물. (사진=중구 제공)
중구 썸남썸녀 내짝을 찾아라 홍보물. (사진=중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젊은 층의 축제 참여를 높이고 결혼 장려를 위한 ‘썸남썸녀 내 짝을 찾아라’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5세부터 39세까지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축제가 열리는 내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뿌리공원 국궁장에서 명랑만남 운동회 등 레크레이션과 도시락·커피·오리배 데이트 등으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한 좋은 추억이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는 효문화뿌리축제 또는 중구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akresion15@korea.kr) 또는 팩스(042-606-6279)로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에서는 많은 참여를 위해 전국 224개 지방자치단체와 대전·세종지역 공공기관에 참여 안내 공문을 보냈다. 일 평균 20~30건의 참여 문의가 오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자식이 장성해 하나의 일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부모님께 하는 가장 큰 효도인 만큼, 내 짝을 찾아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