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참여하는 교육으로 '생활 속 미디어와 나, 뉴스 큐레이션, 라디오방송(DJ), 아나운서, 사진작가체험, 미디어 속 직업탐색 경제 어드벤치(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전문 파견강사 심연미씨와 함께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2층에서 5획 동안 진행된다.
'슬기로운 부모생활' 지원하는 서천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2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2019 학부모 미디어 교육 연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 신경희 교육장은 "부모와 저녀가 함께하는 미디어교육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미디어 속 직업군에 대한 탐색과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기화를 마련함과 동시에 미디어 매체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독서능력 향상은 물론 변화하는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논리력을 기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