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은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이다.
가지는 스마트폰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에서 채팅형식으로 교통‧여행정보를 받는 서비스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가지를 친구 추가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기본 메시지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가지에 원하는 여행지를 입력하면 도착지까지의 최적 경로와 함께 전국 숙박시설 중 인근 호텔, 펜션 등을 검색해 제공한다.
또한 할인된 숙박비용으로 예약과 결제도 마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18일까지 가지로 예약·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등 4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행사, 맛집 등의 연계 콘텐츠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