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다음달 9일까지 도내 지방도 등 각급도로 5770㎞에 대한 점검·정비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번 점검·정비에서 도로변 적치물 제거와 제초 작업, 포트홀 보수와 차선 도색, 교통안전시설 청소 등을 한다.
상습 교통 정체 구간에 대해선 임시 우회도로를 지정, 임시 표지판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 맞춰 이뤄진다.
이밖에 지방도 건설 현장 공사 구간에 안내 표지를 설치하고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안전점검과 도로 요철을 보수한다.
한편, 도는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조와 긴급 도로복구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