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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0 12:3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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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은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 사전예방 활동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며 ▲대형화재 취약처 소방관서장 등 현장방문 안전컨설팅▲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이 이뤄진다.
주영국 서장은 “올 추석도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방지에 전 직원이 합심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 모두가 다 함께 관심을 두고 스스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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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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