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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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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0 12:3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이 21일부터 이틀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영화상영관,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등 8개소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한다.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각 시설물 관리주체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안전건설과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자문단, 관계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건축·전기·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안전기준·영업기준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 ▲시설운영 관리자와 안전요원 등의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일회성 점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적사항에 관해서는 조치내용을 끝까지 추적해 관리할 예정이다”며 “관리주체의 안전의식과 관리역량이 높은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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