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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조기교육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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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1.13 00: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지속되는 고유가 시대, 자라나는 학생들에 대한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3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전국 11,751개교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제작·배포하는 교과서보완지도 자료에 고유가 상황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시사교육자료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교육내용이 대폭 강화 게재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된 교과서 보완 지도자료의 에너지절약교육 내용은 학생의 학습능력 등을 고려하여 초등 및 중등학교(중학교 및 고등학교)용 2책으로 나누어 학생들의 눈높이 수준에 맞추어 제작되었으며, 교재분량도 예년의 10~15쪽에 비해 2배 이상 증면된 33쪽내외 분량의 교사용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됐다.

주요내용은 에너지와 우리생활, 국제유가가 우리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에너지소비현황, 지구온난화와 우리의 대책,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특성·보급현황, 생활속의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방법 등으로 다양한 사진과 재미있는 삽화 등을 곁들여 알기쉽게 편집됐다.

특히 단원마다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을 통해 에너지절약에 대한 토론학습을 유도하는 학습과제와 교수학습 모형을 제시하여 일선학교 교사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본 자료는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사이버홍보센터→에너지교실→연구학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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