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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최초 브레인 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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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0 17:2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는 지난 19일 적절한 응급처치로 급성 뇌졸중의 후유장애를 줄이고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소방서 제공)
계룡소방서는 지난 19일 적절한 응급처치로 급성 뇌졸중의 후유장애를 줄이고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9일 적절한 응급처치로 급성 뇌졸중의 후유장애를 줄이고 생존율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2019년 처음 시행된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 및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계룡소방서 최초로 선정된 이번 영광의 대상자는 소방교 정인균, 소방사 부희라 구급대원으로, 이들은 지난해 6월 14일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에 출동하여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신속하게 이송한 결과, 현재 환자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어진 상태이다.

조영학 서장은 “신속·정확한 구급의료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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