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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품질주간 지정 품질제안활동 시행

오는 30일까지 품질개선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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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0 17:4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0일 한전원자력연료가 품질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품질교육을 하고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20일 한전원자력연료가 품질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품질교육을 하고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전 직원의 품질의식 고취 및 품질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오는 30일까지를 품질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품질주간 활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주간에 걸쳐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품질개선을 위한 품질제안활동을 시행한다.

20일에는 품질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품질교육을, 오는 23일까지는 전 직원 품질의식 고취를 위한 품질퀴즈를 진행한다.

정상봉 사장은 "원자력의 안전한 운영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품질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의 품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환경경영 시스템 (ISO14001) 등 국제인증은 물론, 고유 생산혁신 시스템(KIPS)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자력연료 설계·제조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18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품질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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