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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 확인 간편하게

시·구 부서 간 협업으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발급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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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0 10:4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선 예시.(사진=대전시 제공)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선 예시.(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시민들이 건축허가 등 각종 개발행위를 위해 열람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지구단위구역명 표기 발급이 가능해져 '지구단위계획 상세 정보' 확인이 보다 간편해진다.

시는 20일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지구단위계획구역명을 담아 추가문의 없이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열람만으로는 358개소의 지구 단위계획 상세정보 중 필요한 구역의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시 또는 구청의 담당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구역명을 확인 후 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 6일부터 도시정책과를 중심으로 구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시 8개부서·5개 자치구 7개부서)를 구축·운영했으며 지난 16일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대한 모든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열람을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명을 확인할 수 있어 시 홈페이지에서 지구단위계획 상세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지구단위계획상세정보는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시재생주택정보-도시정책-지구단위계획-지구단위 계획상세정보의 검색창에서 구역명을 입력하면 지구단위계획시행지침, 관련도면 등을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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