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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개학 앞두고 학교시설 안전 점검

학교 공사현장서 학생·학부모 안전 최우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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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0 17:18
  • 기자명 By. 이수진 기자
20일 설동호 교육감이 문정초에서 학교시설 공사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20일 설동호 교육감이 문정초에서 학교시설 공사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대전 문정초와 양지초를 방문해 학교시설 공사현장의 안전을 점검했다.

20일 대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학교시설공사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앞서 대전교육청은 총 667억원 예산을 반영해 관내 128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여름방학중 학교 교실·화장실·급식시설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날 점검에 나선 설 교육감은 개선사업이 진행된 2개 학교를 방문해 공사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교 건설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 당부에 나섰다.

점검 내용은 공사 진행상황,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 및 공사장 안전시설 파악, 개학 이전 학교공사 완료 여부, 개선시설의 편리성 등이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시설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모든 시설공사 추진 시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교직원들은 2학기 대비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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