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쌀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마련된 교육에는 40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1차례씩 센터가 육성하는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로부터 농촌 지역의 올바른 먹거리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쌀 요리를 배우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21일 열린 교육에서는 쌀 피자 만드는 법을 익혔다.
이 외에도 쌀강정, 마늘 쌀 수프, 부추죽 등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쌀 요리를 익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김선호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우리 쌀 소비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