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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기센터, 우리 쌀 기술교육 ‘인기’

우리 쌀로 만드는 건강한 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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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1 15:28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증평농업기술센터가 28일까지 운영하는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농업기술센터가 28일까지 운영하는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센터 조리과학실에서 운영하는 우리 쌀 이용 식품 가공 기술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쌀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마련된 교육에는 40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1차례씩 센터가 육성하는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로부터 농촌 지역의 올바른 먹거리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쌀 요리를 배우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21일 열린 교육에서는 쌀 피자 만드는 법을 익혔다.

이 외에도 쌀강정, 마늘 쌀 수프, 부추죽 등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쌀 요리를 익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김선호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우리 쌀 소비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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