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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온양온천 도심지 등 3개 노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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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2 11:15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설물(사진=아산시 제공)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설물(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22일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전단지·벽보 부착 방지를 위해 도심지 주요 도로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을 설치했다.

설치구간은 3개 노선으로 온고사거리~송악사거리, 시민로~아고오거리~온양온천역, 신용화동지역 상습부착 주요 도로변이며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교통표지판 등 공공시설물 427개소이다.

부착방지 시설은 불법전단지·벽보등이 부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엠보시트지를 활용 시설물과 유사한 회색시트지로 제작 부착했다.

엠보시트지에는 아산의 심벌과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그래픽 모티브를 표현해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저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온 불법광고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세련된 도시이미지 조성과 도심지 주변의 도시환경 정비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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