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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소방차 길 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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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2 14:00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소방서는 지난 21일 소방 출동로 확보가 필요한 관내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소방서 제공)
계룡소방서는 지난 21일 소방 출동로 확보가 필요한 관내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21일 소방 출동로 확보가 필요한 관내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교통통제나 주민통제 없이 실제 화재현장 출동과 유사하게 실시됐다.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와 소방관계 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위반 관련 개정사항 등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 일반통행로 및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하며, 교차로에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일시정지 하는 게 안전하다.

조영학 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 도로 상황에 맞게 양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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