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전교육은 현장실습에 앞서 비즈니스 에티켓과 산업안전·성희롱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최신 채용 트렌드인 블라인드 채용과 근로기준법 등 특강도 열려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배재대 IPP장기현장실습은 지난해 22개 학과(부) 학생 124명이 참여해 이 중 8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이 제도를 통해 42개 기업에 100명의 학생을 매칭해 청년 고용률 제고에 매진하고 있다.
김한수 산학협력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IPP장기현장실습을 계기로 현장실무능력을 갖추어 국가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