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이 실업자 및 일용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돕기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총 3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2019년 3단계 공공근로 사업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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