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교육지원청, 전화친절도 향상 위한 친절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5 16:4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민원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CS경영연구소 임선주 강사를 초청해 '전화위복, 친절한 전화응대가 복이 된다'는 주제로 전화응대의 중요성 및 올바른 응대법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잘된 점과 미비한 점이 무엇인지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전화응대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고객의 입장에서는 부족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는 적극적인 공감과 호응을 통해 경청하는 전화응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연옥 교육장은 "친절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 중 하나이다"라며 "단 한번의 전화통화로 단양교육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만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친절한 전화응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