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소연 박사 등 16명이 성적우수상을, 건축공학과 김하은 졸업생은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충남대 오덕성 총장은 "충남대에서 배운 지식의 산성 위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역군으로 발돋움할 것을 확신한다"며 "졸업생 여러분이 사회에서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졸업은 미래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충남대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포부를 갖고 어떤 일이든지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잘 실천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