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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병무청, 병역면탈 예방 현장 홍보 나서

8월 병무홍보주간 맞아 중앙로에서 리플릿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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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3 19:01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병무청 직원이 지하상가에서 대전시민들에게 병역면탈 예방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 직원이 지하상가에서 대전시민들에게 병역면탈 예방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지난 22일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중앙로 지하상가를 찾아 시민을 상대로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병무청은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포를 통해 병역면탈 행위의 위험성과 신고 제도를 알렸으며 병무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의무를 기피·감면 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쓴 사람이나 병역판정신체검사를 대리해 검사를 받은 사람 등이 병역면탈 제보 대상이며 병무청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제보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면탈 범죄는 색출과 단속도 필요하지만 사전 에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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